삼부토건, ‘지제역 삼부르네상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가 7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남측 평택역 원도심과 북서측 평택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제역세권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가 특징이다.
단지는 전 호실 2룸 복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루프탑 캠핑장, 중앙공원 등이 조성돼 가족 및 친구들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지가 1번 국도 및 45번 국도와 인접해 평택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의 이용이 편리하며,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추후 경부선 서정리역과 연결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는 주거 편의성을 좌우하기 때문에 이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 단지는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화가 기대되는 지역은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제역 삼부르네상스’의 모델하우스는 7월중 오픈 예정으로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마련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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