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페리오 치약’ 신제품 출시…"불소보호막으로 손상된 치아 메워줘"
경제·산업
입력 2022-07-20 08:51:22
수정 2022-07-20 08:51:22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생활건강은 평생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를 단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치약 ‘페리오 토탈7 인텐스 리페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함량의 불소를 함유하여 칼슘, 인 등이 빠져나와 손상된 치아의 틈이나 구멍을 메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산 부식으로 약화된 치아를 기존 자사 치약 대비 4배 더 단단하게 회복시키며, 메워진 치아의 표면에 불소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산에 취약한 치아를 보호한다.
인텐스 리페어 치약은 In-vitro 실험을 통해 기존 자사 치약 대비 손상된 치아 표면의 재광화로 ‘4배 더 치아가 강화’된 효과를 확인했고, 올해 5월 한국치위생학회지에 관련 사실을 발표했다.
또한 ‘페리오 토탈7치약’의 대표 기능인 잇몸케어, 치석케어, 구취케어, 충치예방, 안티프라그, 브라이트닝, 치주질환예방 등 7가지 효능을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영구치를 단단하게 유지해준다.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치아는 뼈처럼 세월에 따라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되기 때문에 하나뿐인 영구치에 대한 사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인텐스 리페어 치약은 손상된 치아의 표면을 강화시키고, 하나뿐인 영구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치약”이라고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국산화율 높인다
- '상법개정안' 논의 물살…재계 "기업 존폐 위기"
- 자율주행 속도 내는 中업계...화웨이車 고급화 성공
- “편의점을 K-문화공간으로”…‘특화 매장’ 봇물
- 압구정 현대, 42년만 63빌딩 높이로 재건축
-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 LS MnM 대표 선임
- 한국전과정평가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통합환경관리 시대 LCA 역할’ 논의
- 팔도, ‘팔도 왕라면스프’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참여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신세계존’ 완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