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오, 임시주총…"프리미엄 생활용품 사업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22-07-20 09:29:02
수정 2022-07-20 09:29:02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이치피오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프리미엄 생활용품으로 사업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피오는 지난 19일 영등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 및 변경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에이치피오는 정관 변경을 통해 △생활용품 △화장품 △의료기기와 의약외품 △전기용품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새롭게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최근 많은 각광을 받으며 커지고 있는 염색 샴푸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예정으로 관련 구체적 제품 출시 준비가 마무리된 만큼 정기주주총회가 아닌 임시주주총회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며 “염색 샴푸 시장은 이미 경쟁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에이치피오는 천연성분 등으로 안정성을 강화해 경쟁력있는 기능성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특허출원을 포함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