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아이씨티, 47컴퍼니와 ‘미트니스’ 업무협약 체결
삼마아이씨티(대표 최병곤)는 47컴퍼니(대표 양희영)와 ‘미트니스’의 원활한 진행과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마아이씨티는 부천 및 인천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으로 정보통신공사업을 토대로 CCTV 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필라테스, 요가, 웨이트트레이닝, 에어로빅, 명상, 태권도, 운동기구사용법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홈트레이닝이 가능한 스마트미러 ‘미트니스’를 출시했다.
특히 크로마키실이 있는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자체 영상을 제작, 네트워크 방식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스마트미러에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미트니스’는 헬스장, 필라테스샵, 복지관, 일반 가정집 등에 설치, 납품되고 있다.
부정적인 상황을 내포하는 ‘4’와 행운을 상징하는 ‘7’이라는 두 가지 숫자의 의미를 담고 있는 47컴퍼니는 ‘휘트니스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설립된 기업으로 휘트니스,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인테리어, 기구 제조 및 유통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 문화 사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관련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최병곤 삼마아이씨티 대표는 “47컴퍼니 ‘미트니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및 서비스에 대하여 상대방을 우선적인 협력 대상자로 선정했다”라며 “제휴를 통한 공동마케팅 구축과, 상호 PR을 통한 효율적인 홍보활동, 업무분장을 통해 각자의 능력을 집중함으로써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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