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썬 할라피뇨 체다맛'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봉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2-08-11 09:41:03 수정 2022-08-11 09:41:03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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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태양의 맛 썬 할라피뇨 체다맛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 할라피뇨 체다맛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7태양의 맛! 브랜드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0% 성장했다.

 

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특유의 맵싸하면서 달콤 고소한 맛으로 출시 초기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양의 맛! 은 특유의 표면 굴곡 사이사이로 깊게 배어든 양념과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2018년 재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3,000만 봉을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태양의 맛! 썬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할라피뇨와 체다치즈, 통곡물 맛이 잘 어우러져 맥주 안주스낵으로 각광받고 있다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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