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오세훈 회동…새출발기금 협력 논의

증권·금융 입력 2022-08-11 16:57:12 수정 2022-08-11 16:57:12 최재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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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사진 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새출발금기금 등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과 오 시장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오 시장 집무실에서 만나 이같은 현안을 두고 논의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과 오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피해에 이어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충분히 도울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 등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와 서울시는 금융지원 대책과 관련해 제기될 수 있는 우려와 걱정에 대해 합리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지원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cjy3@se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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