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버디, 항균액자 적용 기술 특허등록

아트 비즈니스 기업 아트버디(대표 윤미연)는 자사의 항균액자(Anti-virus Frame)에 적용된 기술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아트버디는 미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는 아트 비즈니스 그룹으로 해외 유명 예술작품 구입과 판매부터 국내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에디션 판화와 아트 프로덕트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항균액자 적용 기술 특허등록은 액자에 항균 기능이 적용된 기술로 항균탈취 소재인 에어퓨리티 프리텍스에 아트 콘텐츠가 결합된 아트상품이다. 특히 작품 이미지가 프린트 된 에어 프리텍스를 목재 프레임에 접목해 원하는 공간에 편리하게 전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업체 관계자는 "항균액자 특허획득을 계기로 미술계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며 “미술전시 시장에서 한층 안전하면서도 업그레이드 된 전시환경을 만드는데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트버디는 신진 작가들이 참신하고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진작가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역량 있고 훌륭한 작가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작가와의 정식 계약을 통한 한정된 수량의 에디션 시리즈 제작,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외 유명 작가의 그림을 대여하여 공간을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하는 미술품 대여 등의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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