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페,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 글로우픽 스킨케어 신제품 TOP3 선정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페는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가 글로우픽 스킨케어 카테고리 신제품 랭킹 TOP3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제품 라이선스 획득 기준은 카테고리별 출시 90일 이내 제품을 월별 순위로 1차 선정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라보페는 해양 폐기물 불가사리를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스타스테크가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 5월 자체 개발한 페넬라겐 성분을 함유한 고농축 안티에이징 세럼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를 출시했다.

업체는 화장품 리뷰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이 설문단 300명을 통해 출시 90일 이내 제품들의 리뷰를 진행했으며,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는 피부 영양감 만족도, 피부결 개선, 빠른 흡수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라보페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서 각질층을 투과하지 못해 피부를 겉도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탄성에토좀 TDS기술을 개발해 피부 투과율을 높였으며,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는 다른 동물성, 해양성 콜라겐과 달리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보페 유쓰 액티베이터는 현재 라보페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편집숍 29c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