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기업은행 클라우드 구축 수행사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2-08-17 15:13:59
수정 2022-08-17 15:13:59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이 17일 기업은행 클라우드 구축 관련 수행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5월 입찰 공고를 통해 선정돼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에 나서게 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클라우드 문화 환경 조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나 디지털 전환 성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문화로 탈바꿈하겠다”고 전했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기업은행 클라우드 구축 수행사에 선정되어 금융 클라우드 사업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기업은행 사업을 필두로 금융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BNK 회장 선임 '깜깜이'…경고장 날린 금감원
- 불장에 빚투도 역대급…4년만에 24조원 돌파
- 영우디에스피, 'SEDEX 2025' 참가…반도체 관련 솔루션 공개
-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 티로보틱스, 'SEDEX 2025' 참가…유리기판 진공 이송 로봇 공개
- 케이지에이, 코윈테크·탑머티리얼과 합동 IR 진행
-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3.1…전년比 7.3%↑
- 신한투자증권, ‘처음ISA’ 서비스 가입고객 5000명 돌파
- 하나카드, ESG 일환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미식 산업 활성화 캠페인 참여
- 2인천관광공사, 경찰·기업과 함께 치안산업 혁신 기술 선보여
- 3삼성전자 ‘XR 헤드셋’ 베일 벗었다…“멀티모달 AI로 혁신”
- 4‘시흥 교량 붕괴’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 5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6HD현대·한화오션, APEC서 K조선 알린다…수주 총력
- 7현대차, 印 상장 1년…현지 경쟁 ‘격화’에 전략 강화
- 8BNK 회장 선임 '깜깜이'…경고장 날린 금감원
- 9무신사, 7년만 BI 변경…브랜드 리빌딩 가속
- 10리스크 벗은 카카오엔터, SM엔터와 시너지 극대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