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수해 현장 피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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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9 07:49:46
수정 2022-08-19 07:49:4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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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 수해 현장에 산불특수진화대 및 공무원 투입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현장에서 열심히 지원 활동을 하는 북부산림청 직원들.[사진=북부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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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어제(18일)경기도 여주시 북산면 수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해 현장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산불특수진화대 및 공무원이 투입되었으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민가에 내려온 토사물을 제거했다.
또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제방 쌓기 등의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 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수해 피해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피해주민들의 생활이 정상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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