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오는 23일 1순위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2-08-19 10:44:47 수정 2022-08-19 10:44:4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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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원동에 들어설 예정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가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청약은 8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고품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여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특히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영화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 편의 시설도 가깝다. 도보통학 거리에는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위치하며,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며,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라며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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