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소상공인 지원한다"…쿠팡, 상생기획전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2-08-22 15:12:14
수정 2022-08-22 15:12:14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쿠팡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농산물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북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전북의 ‘상생장터’ 플랫폼 입점 업체 판매 지원에 나선다.
농·축·수산물 비중이 많은 ‘상생장터’ 입점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신선식품 배송 ‘로켓프레시 ’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쿠팡 고객에게 선보인다.
‘상생장터 ’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지자체 쇼핑몰이다.
쿠팡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전북지역의 우수한 농산품들을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빠르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개최…“과학부문 첫 여성 수상자 탄생”
- 삼성물산, 에스토니아 SMR 사업 협력…"유럽 원전시장 공략"
-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창업주 뜻 이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
- 美 백악관 "2일 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 발표…즉시 발효"
- 中企 2곳 중 1곳 “중국 이커머스 활용 또는 활용 예정”
- 벤츠 코리아,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AET’ 18기 참가자 모집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산불 피해 대피한 소똥구리마 돌본다
- 오뚜기,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한화·코오롱·대한상의 맞손…‘미래세대 친환경 교육’ 앞장선다
- 쌍용건설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