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중 청소년 예술페스티벌’ 8월 참가 마감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 아트페스티벌’ 미술작품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 청소년 예술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의 양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 개인 또는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중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양국 청소년의 우호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예, 유화, 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양국 청소년 관계를 우호적으로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행사의 창작 작품은 한국과 중국의 관련된 소재로 양국 전통문화, 자연풍경, 민속, 음식, 민족적 특색을 지닌 모든 문화 등이 포함된다. 주제는 ‘한중 우호 증진’, ‘한국 또는 중국의 아름다움’, ‘한중수교 30주년 평화 교류 증진’이다. 제출하는 작품의 형식 및 규격의 요구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특히 한∙중 양국의 투고작품 중 500점의 우수작품 선정해 특별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하며, 특별상은 우수 지도교사, 우수 단체상,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원장상으로 나눠 수여한다.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 수상증서와 기념품을 발급한다. 우수작품은 한∙중국제문화교류전에 전시할 예정이며 부분 우수작품은 작품집에 수록된다.
작품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신청하는 방법은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사이트를 방문해 공지사항에 있는 한·중 청소년예술페스티벌 클릭하고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기한 내에 신청서와 참가작품파일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입선 결과는 오는 9월말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사이트에서 공지되며, 10월 한∙중 클라우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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