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알트원' 누적 방문객 50만명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2-08-25 13:12:50 수정 2022-08-25 13:12:5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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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진행되는 '매직샷展'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월 더현대 서울 6층에 문을 연 문화복합공간 '알트원'(ALT.1)의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1,000명 가까운 고객이 알트원을 찾은 셈으로, 더현대 서울의 대표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집객효과가 뛰어난 점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알트원은 전문 전시장 수준의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국내 유통시설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오픈부터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국내외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알트원은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통해 삶을 한 단계 더 나아가게 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주말에는 입장 대기 순번이 1,000번대까지 이어지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방문객 10명 중 8명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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