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오는 9월 ‘경산 2차 아이파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8-25 13:36:03
수정 2022-08-25 13:36:0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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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일원에 공급하는 ‘경산 2차 아이파크’가 오는 9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앞서 분양한 ‘경산 아이파크 1차’와 합쳐 총 1,722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신대부적지구와 인접해 대형마트, 영화관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마위지공원과 남매지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또한 경산1·2·3·4일반산업단지 직주근접 여건이 양호하고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 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경산 압량초, 압량중이 위치하며, 경산과학고, 영남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압량지구 내 신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확보돼 있어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분영 관계자는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제공 등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산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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