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송파구 지역 수해 피해 500가구에 구호 물품 지원 나서

경제·산업 입력 2022-08-25 13:39:59 수정 2022-08-25 13:39:59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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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CI. [사진=쿠팡]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쿠팡이 수도권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송파구 지역 500가구에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은 쌀생수이불화장지 등 총 500 가구에 지원할 수 있는 구호 물품을 송파구청에 전달한다전달된 구호 물품은 송파구청을 통해 지역 내 수해 피해 가구에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송파구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컸던 지역 중 하나로화훼마을의 경우 건물 40여 개 동이 침수되고 63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를 보았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쿠팡은 조속한 지역 수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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