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라플러스, 휴대용 반려견 배변처리 도구 ‘개똥바지’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8-29 08:16:29 수정 2022-08-29 08:16:2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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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라플러스]

애완동물용품 전문 기업 태라플러스는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특징인 반려견 배변처리 도구 ‘개똥바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명 ‘개똥바지’는 개똥을 받아낸다는 개똥받이를 소리내어 읽는 것에서 비롯된 네이밍으로 브랜드 로고는 즐거운 환경속에서 즐거워하는 반려견의 모습과 별을 재미나게 형상화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으로 추산되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외출시 목줄, 가슴줄, 입마개, 인식표 착용, 배설물 처리 등의 펫티켓 문화가 중요해 지고 있다. 특히 반려견과 외출 시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도 부과된다.


김대순 태라플러스 대표는 “개똥바지의 사용시 배변봉투로 바닥에 떨어진 배변을 직접 잡지 않아 불편함, 찝찝함, 냄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펫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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