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이탈리아 와인 ‘도피오 파소’ 2종 출시

수입주류유통 전문기업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는 이탈리아 와인 ‘도피오 파소(Doppio Passo)’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 스텝∙동행’이란 뜻을 가진 ‘도피오 파소’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함께 와인을 나누는 문화’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도피오 파소’의 와이너리인 보터(Botter)는 1928년 설립된 와인 생산자로 이탈리아 및 북유럽 시장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탈리아 대표 와인 브랜드이다.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도피오 파소’ 와인 2종은 각각 이탈리아 뿔리아 프리미티보 품종 레드 와인과 이탈리아 시칠리아 그릴로 품종 화이트 와인이다.
프리미티보는 잘 익은 과일의 향과 부드러운 타닌이 잘 균형 잡힌 마시기 편한 스타일의 레드 와인이며, 그릴로는 화사한 노란색 컬러와 살구, 오렌지, 파인애플의 향이 가득한 상큼하고 깔끔한 화이트 와인으로 홈파티나 캠핑 등에서 식전주나 간편 음식에 곁들여 편안하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박재현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전략기획팀장은 “지난 20여년간 KGB 케이쥐비, 머드쉐이크, 로트캡션 등 전세계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알코올 음료들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며, 건전한 국내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도피오 파소 와인 단독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전세계의 사랑 받는 와인들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주류 문화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피오 파소’ 2종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 예정이며, 대형마트와 주요 와인샵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소득 낮을수록 중증 저혈당 위험…최대 2.5배”
- 식약처, 지난달 101개 의료제품 허가…우울증 디지털의료기기 최초 허가
- 임승관 신임 질병청장 "국민 보호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하겠다"
- 더 작게 절개할수록 좋다…허리디스크, 현미경보다 '내시경' 수술이 우수
- '다빈치' 로봇 도입 20년…국내 200대 설치, 누적 수술 37만 건
- 동물병원 네트워크 '코벳', 반려동물 사료·용품 배송 서비스 'Vet2Home' 시작
- 담이랑 헷갈리는 ‘근막통증증후군’, 한방치료 해볼까?
- 가수 레이디제인, 강남차여성병원서 쌍둥이 여아 출산
- 안 낫는 여드름, 약 대신 ‘이런 치료’ 해볼까?
- “임신 중 영양 불균형, 태아 지방간 질환 위험 증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포, 철도·교육·문화로 “미래 70만 도시 청사진”
- 2경기도, '똑버스'...시군 경계 넘어 '300대' 눈앞
- 3오산시, 오산시세금으로 화성시 하수처리,, “매년 적자“
- 4용인특례시의회, 제 294회 임시회 개회
- 5경기도, 서부권 GTX...'김포~청량리 연결' 예타 통과
- 6경기도, 돌봄의료 본격화..."시군 맞춤형 모델 구축"
- 7인천 미추홀구, 자동차 공회전 안내표지판 전면 교체
- 8인천시, 해상풍력 지정 위한 민관 소통 본격화
- 9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동구청장배 농구대회 열어
- 10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폭염 취약계층 보호 총력 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