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신제품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 출시

샤넬이 3년 만에 새로운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실키한 텍스쳐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감각적인 포뮬러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몸 전체 수분 케어와 동시에 코코 마드모아젤의 감각적인 향을 강조할 수 있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노트, 산뜻한 재스민과 로즈, 투명한 팟츌리와 베티베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앰버 향을 선사하여 샤워 후 사용 시 더 오랜 시간 잔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천연 유래 로즈와 재스민 활성 성분 및 식물성 호호바 오일을 함유해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샤넬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지는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다”라며 “여름철 무더위와 습도 높은 장마철을 보낸 후 지친 바디 피부에 관리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강력한 보습과 은은한 잔향을 선사해 줄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로 촉촉하고 향기롭게 바디 케어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