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템, 연남방앗간과 함께 ‘홈 러브 홈’ 팝업 스토어 행사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2-09-02 09:00:00
수정 2022-09-02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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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플래닛의 한방 브랜드 센템은 연남방앗간 전국 3개 지점에 ‘홈 러브 홈’을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론칭하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특별한 공간과 연출로 방문객들과 함께 ‘온기’ 있는 무형의 사랑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센템의 아티스트들은 ‘고향’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친 몸을 뉘고 안온함을 얻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첫 추석을 중심으로 귀향길의 설렘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 센템의 ‘오늘홍삼’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홍삼 그래놀라 그릭 요거트’와 ‘홍삼 피치 에이드’를 판매한다. 또한 브랜드 고유의 14품목 상품들까지 리뉴얼해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팝업을 찾은 이들이 머무는 동안 정취 있는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여 사랑하는 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사랑을 나누기 위한 온기 우편함 이벤트 및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템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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