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칸타빌 더퍼스트’, 평균 3.29대 1로 순위 내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2-09-01 14:18:51
		수정 2022-09-01 14:18:51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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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당첨자 발표…19~21일 정당계약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원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칸타빌 더퍼스트’가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도 불구하고 평균 3.29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0일~31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칸타빌 더퍼스트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49가구 모집에 총 1,148명이 몰리며 평균 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5대 1을 기록한 전용 84㎡B타입에서 나왔다. 나머지 전용 84㎡A타입 역시 3.14대 1의 경쟁률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원의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고, 경기와 서울 등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도 모두 청약이 가능했던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 주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칸타빌 더퍼스트는 오는 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 총 5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칸타빌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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