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정당계약 진행

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정당계약을 오는9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가 위치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사업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며,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원주시는 다양한 공기업들이 입지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위치한 원주혁신도시가 가깝고 인근에 원주시청,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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