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 지원…휴대폰 충전·와이파이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2-09-06 13:59:21 수정 2022-09-06 13:59:21 김수빈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LG유플러스가 6일 포항시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사진=LG유플러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LG유플러스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다목적복지관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오전 개소한 대피소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170여 명이 머무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을 협력하기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전국적인 신속한 재난구호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