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지방 대도시 릴레이 상권 캠페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9-06 15:44:16
수정 2022-09-06 15:44:16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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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오비맥주는 한맥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대도시 상권에서 릴레이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맥은 지난 8월부터 9월 초까지 부산 해운대에 ‘한맥X부산’ 팝업 홍보관을 열고 상권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 대표 맛집들과 제휴해 만든 한맥 추천 ‘부산 맛집지도’를 나눠줘 누구나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게 했다.
팝업 홍보관 전면에는 한맥과 카스 공병을 활용한 대형 LED 전광판을 만들고, 내부에는 포토존을 제작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맥은 또한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미(여행에미치다)'와 협업해 전국 대도시의 명소를 SNS에 소개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지난 8월 중순 부산에서 시작한 지역상권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와 만나고 지역상권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한맥은 지역 현장에서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서의 여정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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