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전통시장 활성화”
경제·산업
입력 2022-09-08 08:16:27
수정 2022-09-08 08:16:27
정창신 기자
0개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과 전통시장서 청렴 캠페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7일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공단을 포함한 대전지역 6개 기관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가 청렴홍보물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청렴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줬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서 추석맞이 장을 봤다.
6개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합동 행사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청렴 실천과 친환경, 전통시장 활성화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청렴한빛네트워크에 참여하는 6개 기관 임직원과 한뜻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