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약 1년여만 자진 사임

증권·금융 입력 2022-09-14 09:33:03 수정 2022-09-14 09:33:03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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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약 1년 반 만에 사임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김덕환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카드 측은 김 대표의 사임 이유에 관해 "일신 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4월 이사회를 열어 김덕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현대카드는 추후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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