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주촌 더 프리미어’, 김해시에 1000만원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2-09-14 16:42:28
수정 2022-09-14 16:42:28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14일 김해시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김해 주촌면 일대 분양에 나서면서 진행한 ‘카카오톡 채널추가 기부챌린지’를 통해 모금했다. 이 단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아파트에 대한 분양 정보를 제공 받음과 동시에 1명당 3,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에는 3일 만에 2,000여명 이상이 채널을 등록하면서 성공적으로 후원금이 모였고,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자체 기부금을 더해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이 김해시에 전달됐다.
기부금 전달은 프로모션 대행사 (주)투커넥트투커뮤케이션즈를 통해 진행됐으며, 김해시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 주신 덕에 기부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원활하게 전달될 것 같다”며, “이에 감사드리며,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분양가 높았나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