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도쿠, 캐주얼 골프 브랜드 ‘카렘(Carem)’ 론칭

제조와 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중인 랩도쿠(대표 전주홍·서동준)가 2030골퍼를 겨냥한 캐주얼 골프 브랜드 ‘카렘(Carem)’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랩도쿠는 국내 장인들과 협업해 만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키친웨어 브랜드 ‘헤리터’와 는 캠핑 라이프를 제안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벤네비스’ 등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를 전개 중인 기업이다.

신규 론칭한 캐주얼 골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카렘’은 필드에 국한하지 않고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편하고 세련된 아이템이 특징으로 생돔감 있는 컬러와 위트 있는 패턴이 장점이다.

특히 카렘은 과거 유로피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 중 중요한 자리를 위해 입는 최고의 옷을 뜻하는 ‘Sunday Best’를 슬로건으로 필드와 일상에서 최고의 옷을 만들기 위해 과거의 헤리티지한 디자인에 현대의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골프 브랜드를 지향한다. 

한편 카렘은 현재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향후 오프라인 스토어, 명문 골프장내 프로샵, 백화점 입점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