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2-09-20 16:01:58
수정 2022-09-20 16:01:58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현대해상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직무 모집 대상은 △점포영업관리 △자동차보험손해사정 △경영지원 △보험계리/수리 △IT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총 7개 직무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10월 4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AI역량)면접·온라인 인성검사, 최종면접(대면)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3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해상 채용담당자는 “고객 중심의 ‘CS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3,089억 PF대출 횡령사고 터진 경남은행…6개월 일부 영업정지
- 농협, 대설·강풍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가동
- 공모주 시장 침체에...사모운용사 매물 쏟아진다
- 교보생명, 풋옵션 공방 연내 매듭…지주 전환 '청신호'
- KB금융,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 이환주 現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 추천
-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카카오모빌리티에 35억 과징금 최종 결정
- [부고] 이병윤(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 우리銀,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
- 금융당국, 무궁화신탁에 최고단계 적기시정조치 부과
-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 슈퍼뱅크와 금융컨설팅 계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수돗물 청라수 ‘2024 2025 스타 브랜드대상’ 수상
- 2김진태 도지사, 여야 국회의원에 이어 기획재정부와 도 핵심사업 예산 협의
- 3강원경자청,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 취소소송 1심 승소
- 4원주 만종교차로, 54중 추돌사고 … 교통혼잡 극심
- 5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금 25% 상향”…‘밸류업’ 계획 발표
- 63,089억 PF대출 횡령사고 터진 경남은행…6개월 일부 영업정지
- 7롯데 “롯데케미칼 특약 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 8농협, 대설·강풍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가동
- 9지방자치TV, ‘2024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 개최
- 10“기업가에서 독립운동가로”…‘유일한’ 뮤지컬 개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