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제 1회 본선 성료
증권·금융
입력 2022-09-21 09:14:44
수정 2022-09-21 09:14:4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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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 제 1회 본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슈퍼모델 대회의 29년 전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불어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더 그레이스’도 함께 개최했다.
아센디오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시니어 모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층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시니어 모델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참가자가 남은 기간 트레이닝을 거쳐 본선대회에 진출, 대상의 영예는 백수정(만 51세) 참가자가 차지했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더 그레이스’가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 돼 기쁘다”며 “선발된 모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등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차별화 콘텐츠 제작을 통해 K-콘텐츠 선도기업으로 나아가는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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