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커뮤니케이션즈, 박경림과 함께하는 ‘다다콘서트’ 개최

㈜우아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10월 6일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다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중심소통활성화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름이 모여 함께하는 다음’을 슬로건으로 갈등과 혐오의 시대에서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다름이 모여 함께하는 다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러진 어린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으로 시작한다. 전국 5~13세 어린이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사회 갈등과 그들이 제시한 해결방안 568개 중 14개의 아이디어를 선정∙시상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사회 갈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관객과 해결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눠볼 계획이다.

이어 ‘혐오와 갈등의 시대, 우리가 현명하게 헤쳐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특별 초청 강사의 강연이 펼쳐진다. MC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송인 박경림과 샘해밍턴이 진행자로 나선다.

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소통 콘서트의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오는 30일까지 ㈜우아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온오프믹스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