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왈, 물걸레 로봇청소기 'FREO' 10월 공식 출시

나르왈(NARWAL)은 신제품 물걸레 로봇청소기 ‘FREO’를 오는 10월 말경 한국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창립된 나르왈은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하고 높은 실용성과 편리한 조작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 청소 기술 개발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미국 타임지 선정 2020년 최고의 발명품상과 에디슨 발명상 및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로봇청소기 물걸레 자동세척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유명하다,
신제품 ‘FREO’는 LCD 터치스크린을 비롯하여 여러 최신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혁신적인 오수 인식 시스템인 Dirt-Sense가 탑재되었으며 Smart-Swing 엣지 클리닝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Freo’ 모드 하에 번거로운 설정 과정 없이 LCD 스크린 터치 한 번으로 각 가정에 맞는 청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Wi-Fi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각종 설정이 가능하며,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청소 방식과 물걸레질의 횟수 등을 제품이 스스로 결정하여 작동한다.
특히 유려한 외관으로 2022년 ePDA(EUROPEAN PRODUCT DESIGN AWARD)에서 최고의 상품 디자인상(The Best in product design)을 수상했다.
업체 관계자는 “10월 말 네이버와 쿠팡에서 FREO의 판매가 개시될 것”이라며 “판매 개시 직후에는 론칭 특가로 구입할 수 있고 각종 로봇청소기 유상 소모품까지 기본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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