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골프, 영골퍼 겨냥 가을 프로모션 공개

영골퍼를 위해 ‘프렌치 프레피(French Preppy)’ 감성의 골프웨어를 선보이는 ‘마틴골프’가 가을영상 공개와 자사몰 프로모션을 앞두고 매장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공개 예정인 마틴골프의 ‘럭키’한 가을영상 광고는 영골퍼의 기분 좋은 필드룩이라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담아냈다. 필드 속 유쾌하게 골프를 즐기는 영골퍼들의 모습과 홀컵을 비켜나가려 하자 강아지가 발로 슬쩍 공을 홀컵 안으로 밀어 넣는 럭키한 순간을 그렸다.
브랜드 측은 승부에 집중하고 퍼포먼스적 무드가 아닌, 골프 자체를 여유롭게 즐기는 영골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마틴골프의 가을영상 광고는 30일부터 SBS골프채널 및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도 진행되며, 추후 공중파 광고로도 온에어될 예정이다. 또한 광고 영상 공개에 맞춰 시작하는 매장 및 자사몰 프로모션 역시 고객들에게 럭키한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매장에서는 29일부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포켓백을 증정한다.
자사몰인 슈페리어몰에서는 30일부터 2주 단위로 릴레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광고에 노출된 상품을 구매하면 할인을 적용하고, 광고 상품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휴대폰 미니백’을 선물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가을 컬렉션은 세련된 프렌치 프레피 감성의 골프웨어들로 라인업되어 있다”며 “가을 영상 광고를 통해 마틴골프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전달되길 기대하며 럭키한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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