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내달 6일까지 신청"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10월 13~14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금융 디지털타워에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4회차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창업 실패를 줄이고,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준비를 위해 열리는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는 올해 총 3회차가 진행되어 156명의 수강생이 수료하였다. 강의 내용은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SNS마케팅 △세무 및 노동법 △창업지원제도 등이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서울시 4무(無) 안심금융지원 창업·재창업대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는 최대 5,000만원의 서울시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은 우리은행 인터넷, 모바일뱅킹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면제 등 은행 이용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회차다. 우리은행WON뱅킹, WON기업, 인터넷뱅킹, 모바일웹에서 10월 6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보다 집중도가 높은 오프라인 강의로 시행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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