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GS,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합작법인' 설립…1,700억원 투자
경제·산업
입력 2022-10-06 16:23:48
수정 2022-10-06 16:23:48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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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포스코홀딩스는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GS에너지와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설립을 위한 계약 서명식(JVA·Joint Venture Agreemen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지난해 9월 경영진 교류회를 계기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양사의 핵심 신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양사는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설립에 약 1700억원을 투자했으며 지분은 포스코홀딩스가 51%, GS에너지가 49%를 갖게 된다.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는 폐배터리를 수거해 원료를 추출하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뿐 아니라 이차전지 진단·평가·재사용 등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유럽을 필두로 2030년부터 이차전지 재활용 원료 사용이 의무화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수 GS 회장은 "두 그룹의 사업역량을 모은다면 에너지 전환이라는 산업적, 사회적 변화 요구에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협력 사업이 GS와 포스코의 미래 성장뿐 아니라 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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