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내쇼날 모터스, 평택 전시장 새로 단장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0-02 11:29:16 수정 2025-10-02 11:29:16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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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적용

BMW 평택 전시장 내부 이미지. [사진=BMW 내쇼날]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BMW 코리아는 평택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BMW 평택 전시장은 연면적 약 268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있다. 특히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한층 현대적이고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8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BMW 7시리즈를 비롯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공간, 고성능 M 모델 전용 공간 등도 별도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각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 속에서 차량 및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BMW 평택 전시장은 8곳의 상담 공간을 독립형과 개방형으로 준비해 고객의 선호에 따른 편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전용 공간인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고객의 뜻깊은 순간을 한층 더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BMW 평택 전시장은 수도권 남부 생활권을 연결하는 1번 국도와 가까워 평택·오산·안성 등 인근 지역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방문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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