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파이터 ‘시라누이 마이’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5-10-02 11:29:04 수정 2025-10-02 11:29:0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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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시라누이 마이’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시라누이 마이는 ‘매혹의 쿠노이치’로도 알려져 있으며, 커다란 부채를 무기로 활용하면서 화려한 몸놀림과 요염한 의상으로 상대를 현혹시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참전 픽업 이벤트를 통해 마이를 소환할 수 있으며, 마이와 시너지를 이루는 ‘격노’ 시너지 파이터 소환 이벤트도 같은 기간 함께 열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클럽 단위의 경쟁 콘텐츠 ‘클럽 대전' 베타버전도 시작된다. ‘클럽 대전’은 4주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개인 및 클럽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전장에서 획득한 명예 훈장을 사용하여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로,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 그리고 풍부한 성장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킹 오브 파이터 AFK'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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