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 기념 '40대 한정' 한성에디션 출시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등으로 구성된 창립 40주년 기념 ‘한성에디션' 한정판 모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한성에디션은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맞아 총 4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등 총 3종의 2026년식 차량으로 구성됐다.

이 중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는 1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AMG G 63'은 10대,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은 두 가지 색상의 모델 각 10대가 한정 출시됐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한성에디션은 가장 희소성 높은 모델에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한 모델로, 40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모델과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