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맥시,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으로 IPTV 광고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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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씨코리아에스피(대표 김은희)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지원을 통해 여성속옷 브랜드 ‘퀸즈맥시’의 IPTV 광고를 성공적으로 송출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씨코리아에스피는 특허 받은 패턴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와디즈 펀딩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일공칠공 드로즈’ 등 편리한 홈웨어를 찾는 여성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도매 주문이 줄어들고, 특정 연령대에 홍보가 집중돼 다양한 판로를 통한 제품 홍보가 필요했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의 IPTV 광고 제작∙송출 지원 사업을 알게 되어 참여하였고, 매출 상승과 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이앤씨코리아에스피는 제품 특성에 적합한 영상 템플릿 선정부터 영상 구성, 문구, 내레이션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영상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그 결과 완성도 높은 제품 홍보 영상을 완성해 전국으로 송출했다. 이를 톨해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에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임명섭 제이앤씨코리아에스피 부장은 “IPTV 광고 송출 이후 온라인 쇼핑몰 일 방문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일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도매 거래처로부터의 상품 문의도 이어지는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지원 사업의 효과를 체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공 받은 광고 영상 원본은 온라인 상세 페이지와 자사 SNS, TV 홈쇼핑 등에 활용하고, 추후 IPTV 광고 송출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른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돕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IPTV 광고 제작∙송출 지원 사업은 제품 특성을 살린 15초 영상을 제작해 IPTV 플랫폼을 통해 특정 지역에 한 달간 13만 회 송출하는 내용으로 광고의 기획부터 영상 촬영, 편집, 송출까지 전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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