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명소가 인사동에…‘케이타운포유 인사점’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22-10-07 14:45:41 수정 2022-10-07 14:45:41 서정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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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타운포유 인사점 내부.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한국 전통이 스며들어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사동에 K-POP 명소가 생긴다.
 

글로벌 K-POP 플랫폼 케이타운포유가 인사동 복합 문화공간 '안녕 인사동'에 K-POP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8일 오픈하는 케이타운포유 인사점은 124.96m² 규모로 카페를 겸한 복합문화 공간이다. 팝업스토어는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를 시작으로 기획사와 협의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팝업스토어가 오픈될 예정이다.
 

최종임 케이타운포유 플랫폼 기획본부장은 "삼성점의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인사동에 접목해 강북 지역 K-POP 성지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타운포유는 인사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음료 쿠폰과 친필 사인 앨범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케이타운포유는 전 세계 240여개국에 K-POP 음반과 굿즈 등을 수출하는 K-POP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자체 물류센터와 AI 챗봇을 기반으로 한 고객응대 시스템, 삼성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 연 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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