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빌리브 트레비체’ 상업시설 10월 분양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빌리브 트레비체’ 상업시설이 10월 분양을 앞두 있다고 밝혔다.
‘빌리브 트레비체’는 지하 4층~지상 35층, 2개동 총 122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상업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동 별 2개 층에 총 전용 1,942.52㎡규모로 들어선다.
해당 상업시설의 MD는 입점 상가들이 고객을 유입하고 선순환될 수 있는 구성을 통해 한 번의 방문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원스톱 하이엔드 쇼핑 공간’을 구현하게 된다. 여기에 독점영업권을 보장받는 최적의 MD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A동 지하 1층에는 외부 고객 유입을 늘려 주는 ‘시그니처 존’, A동 지상 1층에는 안정적 가족 수요를 위한 ‘에듀&뷰티 존’, B동의 1층과 2층에는 대형 브랜드가 입점하는 ‘앵커 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A동 지하 1층 시그니처 존에는 광화문 맛집으로 유명한 ‘기승전우’와 부산의 유명 오마카세 맛집 ‘금손1983’의 입점이 확정됐다.
사업지는 광주를 관통하는 죽봉대로, 상무대로, 대남대로 등 3대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 이자 광주 신도심 상무지구와 원도심 충장로를 잇는 핵심에 위치하며 광주지하철1호선 농성역 역세권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트레비체’ 상업시설은 기아자동차, 신세계백화점,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서구청 등 기업과 관공서의 풍부한 수요가 집중되는 입지를 자랑한다”며 “인근에 약 1,100세대의 아파트 배후 수요도 품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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