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한국유방건강재단, ‘2022 핑크 페스티벌’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2-10-17 17:12:33
수정 2022-10-17 17:12:33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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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자사가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 ‘2022 핑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2022 핑크 페스티벌은 러닝을 포함해 필라테스, 크로스핏, 필록싱, 라틴핏 등 총 7가지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장에서는 피트니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과거 유방암을 경험하고 극복한 강사진이 알려주는 유방암 자가검진법 강좌 ‘핑크투어’가 열렸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젊은 유방암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2030세대가 핑크리본 캠페인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익히고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을 실천하는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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