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3주차 ‘슈퍼세일위크’…“생활·주방가전 할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생활 및 주방가전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슈퍼세일위크’ 3주 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한 달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고 있는 쿠팡 ‘슈퍼세일위크’는 그동안 세부 카테고리별로 진행되던 가전제품 프로모션을 일원화한 기획전이다. 쿠팡은 고객이 한 달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미리 알고 쇼핑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달 처음으로 ‘슈퍼세일위크’ 선보였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슈퍼세일위크’의 이번 3주 차 행사에서는 히터, 전기요,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스팀다리미, 면도기, 비데 등 생활 및 주방가전 용품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추워진 날씨를 맞아 ‘클래파 전기요’, ‘클래파 에코 히터’, ‘한일전기 극세사 미피 전기요', ’한경희 PTC 스탠드 온풍기’ 등 각종 난방가전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SK매직 에코 2구 가스레인지’, ‘쿠첸 압력밥솥 6인용’, ‘필립스 라떼클래식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 주방가전과 ‘필립스 써모프로텍트 헤어 드라이기’, ‘브라운 시리즈9 Pro 면도기’ 등 각종 인기 생활 가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쿠팡 즉시할인과 더불어 카드사 중복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오는 4주 차에는 창고대방출을 테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창고대방출에는 리퍼상품과 깜짝 할인되는 품목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준비한 이번 기획전이 많은 고객의 성원 속에서 현재 중간 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주 진행되는 3주 차 행사를 통해 평소 필요했던 생활 및 주방가전을 할인된 가격에 장만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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