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엔지니어링, ‘2022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선정

유탑엔지니어링이 경기도가 선정한 ‘2022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평가에서 우수 감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는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 점검을 받고 사용 검사가 완료된 경기도 내 25개 시·군, 신축 아파트 98곳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시·군,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 실사를 진행해 건축·조경·전기·기계 등 분야별 시공 평가와 품질 점검 후속 조치, 입주자 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한 우수 시공·감리업체를 선정했다. 업체는 평가 결과 과천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를 감리한 유탑엔지니어링이 우수 감리업체 3곳 중 한곳으로 뽑혔다고 전했다.
유탑엔지니어링이 감리를 맡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과천 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는 우수한 주동 입면 디자인과 단지 내 2층 규모의 티하우스, 석가산과 이끼원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중앙광장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외부 엘리베이터 전실 측면 FIX 창호 설치를 통한 하자예방, D/A주변 빗물 침투 예방을 위한 배수 시설 설치, 세대 내 최신 기가바이트 무선 AP 적용을 통한 인터넷 속도 향상 등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우수한 평가를 얻은 것으로 설명했다.
박광호 유탑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주택 품질 향상과 국내 건설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실한 업무 수행과 책임 감리, 철저한 현장 관리를 약속하겠다”리고 말했다.
한편 유탑엔지니어링은 종합건설사 유탑그룹의 계열사로 부산광역시, 나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으로부터 우수 감리자로 표창장을 받은 바 있는 감리업계 선두주자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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