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뷰티, 아티스트 모니카 브랜드 모델 발탁

넷마블힐러비㈜의 V&A 뷰티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의 화제성과 강력한 팬덤을 갖춘 아티스트 ‘모니카(Monika Shin)’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감각적인 매거진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V&A 뷰티는 영국의 세계 최대 아트&디자인 박물관인 ‘V&A 뮤지엄’의 정신을 이어받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의 가치를 전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이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V&A 뮤지엄이 사랑한 패션 포토 그래퍼 ‘존 프렌치(John French)’의 완벽한 라이팅 기법과 세밀한 샷 조절 테크닉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와 모니카의 아티스틱 감성이 돋보이는 안무가 어우러졌다.
또한 공개된 영상 속에서 모니카는 존 프렌치의 방으로 설정된 공간에서 1960년대 유행했던 보깅댄스를 재해석한 안무를 선보이며, 절제되어 빛나는 광채피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무가로서의 능력에 아티스틱한 면모까지 두루 갖춘 모니카가 V&A 뷰티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1950년부터 1960년대에 걸쳐 가장 위대한 모델과 여배우, 예술가 등과 작업했던 존 프렌치의 디렉팅을 받는 듯한 컨셉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모니카와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화보와 영상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는 V&A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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