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버터와 땅콩 넣었다"…오리온, ‘피넛칩쿠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10-25 15:51:07
수정 2022-10-25 15:51:07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오리온은 스테디셀러 비스킷 ‘초코칩쿠키’의 자매품 ‘피넛칩쿠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피넛칩쿠키는 일반적인 땅콩 비스킷과 달리 피넛버터를 넣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986년 첫 선을 보인 초코칩쿠키는 바삭한 쿠키 속에 달콤한 초콜릿을 더한 오리온 대표 비스킷이다. 오리온은 피넛칩쿠키가 초코칩쿠키와 제품명 및 모양은 유사하면서도 맛과 식감은 차별화했다는 점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피넛버터와 땅콩을 함께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며 “초코칩쿠키와 모양은 같지만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실속 있는 디저트는 물론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2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3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4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5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6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7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8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9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10"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