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스벳, 반려문화 개선 ‘풉로깅’ 성료

스마트펫케어 브랜드 빌리스벳(Billy`s Vet)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 ‘풉로깅’ 행사에 총 1000명의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풉로깅(Pooplogging)은 반려견과 산책하며 산책로에 방치된 배변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로 바람직한 반려문화의 정착과 쾌적한 산책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풉로깅 공식 티셔츠, 풉로깅 용품,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구성품이 제공됐으며, 판매금으로 조성된 수익의 일부를 학대견 구조단체인 사단법인 ‘위액트’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풉로깅 티셔츠와 장갑을 착용하고 반려견과 즐거운 산책에 나선 모습, 소품을 활용한 재치 있는 모습 등 참가자들의 풉로깅 활동은 SNS 인증샷을 통해 널리 전파됐다. 특히 건강한 반려문화와 환경보호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펫드라이룸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업체 관계자는 “첫 풉로깅 행사를 반려인들과 협찬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와 쾌적한 반려문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년 4월, 제2회 풉로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우프바이베럴즈, 뉴트리나 건강백서, 하림펫푸드, 닥터브로너스, 조르단, 누누숨, 우분트, 아베크, 지구샵, 도넛도넛, 오보이, 스튜디오 ALB, 누터스가든, 브루클린펫코, 보양대첩, 하울팟, 배드말론이 함께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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