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잔여 세대 분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공급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27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2개 블록으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동, 총 1313가구 규모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로, 1호선 용계역을 도보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화랑로, 범안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IC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등 생활인프라도 형성돼 더욱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는 남향위주 설계에 타입별로 3~4베이 설계가 적용되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에는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클린에어시스템도 적용된다.
대형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에는 K2 군 공항 이전 및 후적지 개발을 통해 각종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며, 인근에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2022년 준공 예정)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도 개발 중이다.
또한, 이케아코리아와 대구시의 MOU체결로 동구 안심뉴타운 내 4만 1,134㎡규모의 신규 이케아 매장이 건립될 예정으로 향후 수월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기대된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별도의 중도금 없이 계약금 5%만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HD현대重-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중공업’ 출범
- 금호타이어, 첫 유럽 생산기지 '폴란드' 확정…2028년 가동 목표
- “영화 창작 메카 꿈꾼다”…서울영화센터 개관
- 현대건설, 국내 첫 ‘10兆 클럽’…7년 연속 1위 굳히기
-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 EU 관세장벽에 K양극재 ‘분주’…에코프로 ‘선제 대응’
- 쿠팡, 3370만명 회원정보 털렸다…내부관리 ‘도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2포항문화재단, ‘꿈틀로 체험마켓 298놀장’ 올해 일정 성료…원도심 활력 이끌어
- 3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영양사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연수 실시
- 4대구지방환경청, 제38대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신규부임
- 5경북테크노파크, 지역 고교생 창업 역량 빛났다. . .'일경험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성료
- 6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 7대구대 김경기 교수, 2026년 반도체공학회 수석부회장 선출
- 8대구교통공사, 헌혈로 ‘생명나눔’ 동참
- 9iM뱅크(아이엠뱅크),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
- 10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말하는 '화성형 미래도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