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브랜드 자코모, 새로운 전속 모델로 현빈 발탁

문화·생활 입력 2022-11-01 08:19:02 수정 2022-11-01 08:19:0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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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프 코너형 젠위브 패브릭 소파, 뉴클레버 기능성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 소파 [사진=자코모]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JAKOMO)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서 북한 형사 ‘림청렬’을 연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소파에서 즐기는 일상의 휴식을 콘셉트로 ‘젠위브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편안함이 전해지는 헴프 소파를 소개했다.


유럽 직수입 ‘젠위브 패브릭’은 일상의 얼룩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는 이지클린 기능성 패브릭으로 유아 적합 테스트, 유럽 친환경 인증, 미국과 유럽의 화재 테스트 인증을 받았으며, 벨벳처럼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나 포근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특히 헴프 소파는 고밀도 폼을 칩 형태로 제작한 ‘에어폼 칩’이 들어 있어 온 몸을 감싸는 푹신한 착석감을 느끼게 해 주며, 다양한 사이즈 쿠션도 제공, 여유롭고 포근한 휴식이 가능하다.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헴프는 아델 그레이, 문나잇 차콜, 오트밀 베이지, 포레스트 그린 등 총 11가지 컬러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현빈과 함께 선보인 또 다른 제품 ‘뉴클레버 소파’는 비텔로 슈렁큰 천연면피 통가죽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은 탄탄한 질감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여기에 4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는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좌방석의 세련된 사선 라인이 돋보이며, 팔걸이 디자인도 유니크하다. ‘뉴클레버 소파’는 화이트 그레이, 그레이, 머드, 미스티 블루, 미드나잇 블루, 다크 오렌지 등 총 11가지 색상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현빈씨의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자코모의 브랜드 컨셉트와 맞아 떨어진다’며, 새로운 모델과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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