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국제비교숙련도 식품분석 능력 평가 '최우수' 판정
경제·산업
입력 2022-11-01 14:43:24
수정 2022-11-01 14:43:24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프레시웨이는 ‘2022년 국제비교숙련도 식품분석 능력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식품 분석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 평가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시험검사기관의 식품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으로, CJ프레시웨이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은 ▲미생물(세균수, 대장균, 바실루스 세레우스) ▲이화학(중금속, 잔류항생물질, 보존료) 등 모든 참가 항목에서 0.0~0.5 범위 내의 표준점수(Z-Score)를 기록하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숙련도 평가에서도 매년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 및 축산물, 노로바이러스, 동물용의약품, 농산물 품종 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메디톡스, 3분기 매출 610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 인사이터, AI 기반 ‘아맘때’ 심리검사로 서대문구 지원
- '안산 반월역 동문 디 이스트', 회사보유분 임의 공급
- 휴온스, 3분기 영업익 99억원…전년比 13.7% 증가
- 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2025 프리뷰' 성료…중소 제작사 지원
- 라이프 네트웍스, 배우 지진희 홍보 모델 발탁
- 한미약품, 미국비만학회서 차세대 비만 신약 연구 4건 발표
- 센트비, 토스 외국인 해외송금 서비스 수취 국가∙수단 확대
- 제약바이오협-약제학회, ‘제조품질 혁신 세션’ 공동 개최
- 종근당, ADC 항암제·경구용 비만치료제…美 학회서 연구 성과 발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2메디톡스, 3분기 매출 610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 3인사이터, AI 기반 ‘아맘때’ 심리검사로 서대문구 지원
- 4'안산 반월역 동문 디 이스트', 회사보유분 임의 공급
- 5휴온스, 3분기 영업익 99억원…전년比 13.7% 증가
- 6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2025 프리뷰' 성료…중소 제작사 지원
- 7라이프 네트웍스, 배우 지진희 홍보 모델 발탁
- 8한미약품, 미국비만학회서 차세대 비만 신약 연구 4건 발표
- 9센트비, 토스 외국인 해외송금 서비스 수취 국가∙수단 확대
- 10제약바이오협-약제학회, ‘제조품질 혁신 세션’ 공동 개최



































































댓글
(0)